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보존문서/제2차 운영진 보궐선거/후보자 토론회 필수질문 (문단 편집) ==== 중재자 ==== * 1. 본인들은 공개 운영회의 진행을 맡게 될 것입니다. 원래는 출제자인 제가 맡고 담당하였으나, 이제 이 부분을 나누어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의 및 개선방법 및 진행방법에 대해서 논해주십시오, * 2. 나무위키는 그 뿌리에 '소수의 의견 존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나무위키가 생겨난 것은 진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라는 이름의 청위병에게 몰매를 맞았고, 이 청위병에 대항해서 위키 이용자들이 들고일어난 것이 지금 나무위키의 뿌리입니다. 그 전통에 따라서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어 오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혹자는 비판합니다. '왜 소수의 의견만 존중받고, 다수의 의견은 무시되는가?' '다수의 의견이 더 비중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닙니다. 다수의 의견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소수의 의견 역시 무시당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지요. 후보자님들에게는 이 간극을 해소해야하는 일종의 과제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시를 두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1. 조류항목에 '모든 조류는 눈이 좋다.'라는 부분이 있고, 한명이 거기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묵살당했습니다. '독수리, 참새, 비둘기 다 눈이 좋은데, 무슨 논거를 가지고 눈이 좋다고 하냐?' 물론 주장한 사람도 관련 논거를 첨부했지만, 대다수의 의견이 모든 조류는 눈이 좋다는 식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합시다. 그런데, 모든 조류가 눈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명은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2. '조선왕조 500년은 비루한 500년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조선왕조에 대한 부정적인 구체적 서술을 들어서 비판한다고 가정합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00년이 비루했다 생각하지 않았고, 거기에 대해 논리적인 비판을 가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어그로꾼이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서술은 일성록, 조선왕조실록을 넘어 영조대 승정원 일기, 명사에 이르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중재자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상황을 정리할 것입니까? * 3. * → Maybelline님의 지적대로 상황별 예시는 첨부하였고, '나무 위키의 각 직책과 토론 및 수정코멘트 등의 시스템의 존재 목적과 작동 원리에 대한 질문'은 생각 이상으로 추상적이어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